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댄 스트레일리/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22 시즌 === 8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복귀 후 첫 선발등판을 가질 예정이다. 상대는 [[안우진]]. 예정대로 10일 고척 키움전에 등판했고, 5이닝[* 복귀 첫 등판부터 무리하지 않기 위해 일찍 내린 듯 하다.] 81구 4피안타 2사사구 4K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면서 탈삼진왕의 귀환을 알렸다. 최고 구속 147㎞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던지며 키움 타선을 틀어막았다. 총 투구수 81개 중 스트라이크가 53개로 안정적인 제구도 뽐냈으며, 안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하지 않았다. 두번째 등판인 8월 18일 [[kt wiz]]전에선 예정 등판일보다 오래 쉰 탓인지 5사사구를 내줬으나 시속 140km대 중후반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앞세워 위기상황을 잘 틀어막으며 6이닝 무실점 5K QS를 기록했으며, 불펜투수들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올해 첫 승을 기록하였다. 305일만에 KBO 리그 승리 투수가 되었다. 8월 23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5K 1실점으로 복귀 후 첫 QS+에 성공했다. 6회 [[양의지]]에게 맞은 1점 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타선도 넉넉히 득점지원해준 덕에 시즌 2승에 성공했다. 4일 휴식 후 8월 28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 상대 에이스 [[김광현]]과 맞대결을 펼쳤다. 2회에 라가레스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6회까지 2실점으로 호투하며 QS에 성공했다. 기록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K 2실점. 이후 7회초 [[이대호]]의 홈런으로 승리요건이 생겼고 결국 팀이 4:2로 승리하며 시즌 3승에 성공했다. 9월 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6이닝 2실점 5K로 호투했고 16점이라는 넉넉한 득점 지원으로 편하게 4승을 챙겼다. 9월 7일 울산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3실점 3사사구 6K로 아쉬운 피칭을 선보였다. 3:3인 상황에서 5회말 [[전준우]]의 2점홈런으로 3:5로 역전하여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6회초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이 [[박동원]]에게 2점홈런을 허용하여 승리투수가 날아가버렸다. 결국 팀은 [[김도규]]의 방화로 인해 12:6으로 패하고 말았다. 9월 13일 [[SSG 랜더스]]전에서 5이닝 5피안타 5실점(1자책점) 2사사구 2K 팀 실책으로 5실점을 했지만 자책점은 1점에 그치며 오히려 평균자책점은 감소하였으며 피안타도 5개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 주었고 9회말 [[잭 렉스]]의 3점 홈런과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로 패전은 면했다. 9월 18일 [[kt wiz]]전에서 6이닝 6피안타 3실점 1사사구 3K로 QS를 기록했다. 3점을 모두 알포드에게 허용한게 아쉬운 부분.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9월 23일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1실점(비자책) 으로 KBO 복귀 이후 첫 패전을 기록했다. 이날따라 구속이 145를 채 못 찍는 등 제 컨디션이 아니었는데, 1회에는 [[고승민]], 5회에는 [[황성빈]]의 슈퍼캐치가 스트레일리를 살렸다.[* 1회에는 2사 1,3루 위기에 몰렸고, 5회에는 선두타자 [[허도환]] 타석에서 스트레일리의 천적인 [[이영빈]]이 대타로 나왔다. 두 타구 모두 담장까지 갔다는걸 고려하면, 저 둘의 슈퍼캐치 말고도 잠실구장의 외야도 스트레일리를 도운 셈이다.] [[성민규]] 단장 재계약 이후 나온 소식에 따르면 이미 내년 시즌까지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내년 연봉은 100만 달러. 9월 2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7회 1사까지 괴력투로 11K를 쓸어담으며 눈부신 활약상을 보여주었으나 결과적으로는 6⅓이닝 5실점 2자책이 되어버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지난 KIA전에서 본인의 승리를 날려 먹었던 최준용이 또 한 번 불을 지르고 말았다.] 이 날 상대 선발 전원 탈삼진이라는 진기록도 세웠으나 패배로 인해 빛이 바랬다.[* [[나균안]]도 똑같이 11K를 잡았으나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 10월 8일 시즌 최종전이자 이대호의 은퇴경기인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2자책점 4K를 기록했다. 4사구는 2개를 기록했지만 볼 개수가 많아 자연스레 투구수가 많아져 5이닝 투구에 그쳤다. 최종 11경기 62⅓이닝 4승 2패 55K ERA 2.31 WHIP 1.22 WAR 1.88로 복귀 이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언론에 알려졌던 대로 2년 계약을 맺었음이 공식 발표되면서 100만 달러에 2023 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